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밥상 차리는 남자 (문단 편집) === 주요 조연 === * '''주애리 ([[한가림]]) | SC식품 메뉴개발실 사원. 캐빈 밀러의 수양딸.''' '''~~막장 드라마의 구성 요소중 하나인~~ 인간 말종 1이면서[* 중후반 한정. 초중반 까지는 이신모가 인간 말종1이었다.] 주인공을 비롯한 정태양에게까지 민폐를 서슴치 않는 ~~역시 구성요소중 하나인~~ [[천하의 개쌍놈|천하의 개쌍년]]''' '''본격 밥차남판 [[최아란(우리집 꿀단지)|최아란]]이자 [[안자이 마나미]] 버전''' 남들 앞에서는 부잣집 외동딸이라고 허세부리며 떵떵거리고 다니는 된장녀이면서, 자신이 저지른 짓은 뉘우치기는 커녕 다른 사람들에게 돌려 제대로 민폐를 끼치며 양심의 가책이라고는 전혀 없는 쓰레기같은 인생을 살고 있다. 모친은 어렸을때 돌아가신줄 알았으나 생존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르바이트로 겨우 생활비와 학비를 해결하던 미국생활 중 우연히 캐빈 밀러의 눈에 띄어 후원을 받게 된다. 그 후, 캐빈의 수양딸이 되어 학업을 핑계로 한국에 들어와 살고 있다. 돌아가신 엄마의 꿈을 이뤄주려고 하는데 오히려 가관인게 이루리의 남친 봉명태를 끌어들여 바람피게 하고, 루리가 괌에서 일하던중에도 우연찮게 만나게 되어 그녀를 끝까지 괴롭히게 했다. 이후 SC식품에 팀장으로서도 그녀의 만행은 끊이질 않았는데 인턴으로 취업한 루리가 손님에게 음식을 대접했는데 하필 음식에 머리카락이 들어갔고,[* 사실 그 손님도 [[천하의 개쌍놈]]취급이라고 해도 아깝지 않는 타이틀인데, 사실 주애리가 시킨것...루리를 짤리게 하기 위해 애리와 짜고 일부러 음식에 머리카락이 들어가게 유도했다. 이 만행은 처음에는 몰랐으나 사실 정태양이 몰래 엿봐서 진실을 밝혔다.] 루리가 뒷처리 담당 중에는 몰래 난입해서 접시를 일부러 깨뜨렸고, 쓰레기를 치우는 중에는 다시 어질러놓고 치우라고 한 것도 모자라서...행사 전에 발표한 식품을 표절시켜 루리를 비롯한 다른 사원들에게 제대로 민폐를 끼치게 했다. 결국 진실이 다 드러나게 되어 캐빈 밀러까지도 알게 되어 미국으로 돌아가게 될 상황에 처하나 기회를 한번 줬음에도....반성의 기미조차 하지 않고 정화영과 고정도까지의 관계도 흐트러뜨리기까지 하면서도 정태양과 이루리의 근무를 방해하는것도 모자라서 서로 이간질하게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끝까지 서슴치 않는다. 20화 중후반에는 오히려 이 계획이 '''극에 달했는데 케빈 회장을 비롯한 정화영에게 이루리가 나쁜 사람이라고 헐뜯고 뒤에서 주변 사람들 다 이간질하도록 조종한것이다.''' 정태양과의 사이를 완전히 갈라놓으려 한것도 모자라서 이 덕에 이루리는 엄마 홍영혜가 다니는 일터에 근무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곳에는 우주가 생계비를 벌기 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정화영이 이루리로 인해 우주까지 망가진다고 큰 오해를 사서 아들에게 알바를 그만두라고 강요하기도 하는 등 이 정도면 진짜 최악의 악독녀가 따로 없다. 하지만 정태양과 루리의 동반자들에 의해 계획은 실패를 거듭나게 되고 더 최후의 만행은 이루리와 정식적으로 맞장떴을때 일부러 그녀의 가방을 뺏어가 계단까지 뛰어갔는데 '''이루리가 밀쳤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가방끈을 놓고 계단에서 떨여져 결국 입원신세까지 간다.''' 그 후 이루리는 지금까지 그녀에게 당했던만큼 복수하기 위해 그녀가 꾸민 계획을 녹화한다. 이후 지금까지 애리를 감싼 케빈 회장은 이 진실을 알게 되어 결국 애리에게 '날 속이려고 일부러 감행한거냐?'하고 물었을때 그녀는 오히려 엄마 대신 아빠에게 사랑 많이 받고 싶었다고 눈물삼아 지껄이기까지 한다. 오히려 [[자업자득]]인 셈. 사실 주애리가 지금까지 한 짓은 모친 수잔나의 계획으로 실행된 것으로 보이며, 이 정도면 주애리는 그저 최선영과 더불어 페이크 최종보스에 불과하다. 현재는 어느정도 정신차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최종화에서 유년기 시절부터 사랑을 받은 아버지 케빈을 보호하기 위해 루리와 태양에게 자신의 엄마의 본성을 고백하며,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면서 잘사는 듯, 즉 이 캐릭터는 첫 당시에는 악역이었으나 진 최종보스에게 그저 이용만 당하는 것에 불과한 이후에는 선역으로 [[개과천선]]하게 되는 케이스다. * '''이명랑 ([[이세영(코미디언)|이세영]]) | 사랑에 목마른 취업 준비생.''' 루리가 괌에서 일하던 리조트에서 같이 일하게 된 동료, 보이시한 외모에 루리와는 반대로 똑 부러진 성격. 하지만 살짝 부족한 스펙과 그것보다 살짝 더 모자란 외모로 인해 취업도 연애도 못하고 있는 중이다. 후에는 SC식품에 취업하여 루리와 태양과 함께 근무하면서도 도와주는 진정한 조력자이면서, 그들의 사랑을 도와주는 큐피드 같은 루리의 베스트 프렌드. * '''최선영 ([[김지숙(배우)|김지숙]][* 영화감독 [[김지운]]의 친누나이다.]) | 요리연구가 / SC식품연구소장.''' '''인간 말종 2면서 정화영과 고정도를 괴롭히기 위해 끝까지 만행을 서슴치 않는 악당...이었다가 잠적''' 고정도의 엄마. 엄마보다는 남자에게 사랑받는 여자로, 성공한 요리사로 사는 것이 더 중요한 여자. 수 년 만에 아들 고정도를 찾아온 것도 자신의 성공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서였다. 아들 고정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자신의 성공을 위해 눈엣가시인 정태양을 제거하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인물. 하지만 캐빈과 정태양의 만남을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막으려했으나 캐빈만 사고나고 실패하자 후일을 기약하고서 도일을 해버리고는 몇 주동안 존재감도 없이 사라졌다. 이때 신경질적이고 표독스러운 연기로 악역을 충실하게 재현한 배우 김지숙은 조용히 도중하차 하였다.[* 작가의 전작 [[여왕의 꽃]]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으나 그때는 단순히 특별출연이었다.] 현재 2부 동시간대에 케이블에서 방송하는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드라마]]에 출연중인 것을 보면 드라마가 늘어지면서 미리 출연하기로한 스케줄과 충돌해서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정수미 ([[이규정(배우)|이규정]]) | 전직간호사, 수감인''' '''인간 말종3''' 이소원의 첫사랑. 청초한 미모에 뭇 남성의 가슴을 설레게 하지만 첫 번째 단추가 잘못 끼워져 인생에 굴곡을 겪는다. 소원의 의대 시절 대학에서 만나 결혼을 약속하지만 가난한 집안 때문에 신모의 방해로 아프게 결별한다. 무능한 남편과 이혼 후 직장 상사와 사랑에 빠지지만 범죄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받는다. 하나뿐인 아들 한결의 장래를 위해 첫사랑이었던 소원에게 아이를 보내고 횡령죄로 교도소에서 복역 중. 딸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있었던 것과 전 시아버지 이신모의 강압과 만행 때문인지 타인과 교제하고 싶어도 끝까지 딱 잘라내는 성격을 가졌다. 17화에서는 연주가 그녀의 면회에 가서 따졌는데, 처음에는 연주를 강압하듯이 첫사랑과 남편에 대한 것을 모두 고백하였으나 후에는 연주가 자신은 불임이라는 것을 그녀에게 고백하고 연주가 결국 모든 진실을 밝히자 결국 역관광당하게 되어 연주에게 복역 중인 자신 대신 한결이를 키워달라고 간곡히 부탁하게 된다. 주애리가 주변 사람들을 동원해 이간질하는데 촉매로 협력하여 이신모에게 인간 쓰레기라고 욕을 서슴없이 쳐뱉었다. 사실 그녀는 이신모에게 자신은 아이를 가졌는데 지우기 위해 그에게 비용을 부탁했다. 하지만 이신모는 거절했고 끝내는 한결이를 낳고 돈을 벌기 위해 일부러 병원 비용까지 손을 댄 행위로 감방신세를 지게 되었다. [* 이후 한결이는 이모의 손에 맡겼는데도 방치되었다.] 이후 출소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한결이를 계속 지켜보았다. 이후 이 처자가 한결이를 버린 이유가 자신이 [[당뇨]]가 있다는 것을 고백하지 못하다가 훗날 알게 되자 좌절하게 되고, 인생을 포기하려 하지만 소원이와 연주에 의해 다시 일어서게 되고, 훗날 한결이의 기억으로 인해[* '''예전에 키워주던 엄마라는 것.'''] 점차 마음이 부드러워지게 되어 한결이를 한번 자신의 집에 머물지만 정작 소원과 연주에게 정이 붙은 한결이를 보내게 되고, 외국으로 떠나기 전 연주에게 한결이의 선물을 건네면서 한결이가 자신을 생각할때마다 이 선물을 잊지 말고 한결이를 부탁하고는 갈길을 가게 된다. * '''노지심 ([[태항호]]) | 요리대회를 휩쓸고 다니는 실력파 요리사.''' SC그룹에 입사한 후, 최선영의 은밀한 제안을 받고, 사사건건 태양을 괴롭힌다. 이후 루리와 태양이 계획한 작품을 주애리와 짜서 표절하게 되는 민폐를 제대로 끼친다. 이후 이 사건이 정태양에 의해 드러나게 되어 결국 회사를 떠난다. * '''김진호 ([[이철민]]) | 전직경찰, 백수.''' 화영의 전 남편이자 우주의 생부. 뇌물수수로 경찰직에서 쫓겨나 도박판을 전전하며 살아간다. * '''박민호 ([[홍서준]]) | SC식품 경영본부장.''' '''인간 말종 4'''이면서 '''주애리의 부하1''' 캐빈 회장을 대신해 SC식품의 경영을 맡아온 SC식품 간부. * '''김실장 (이정혁) | SC식품 비서실 사원.''' '''인간 말종 5'''이면서 '''주애리의 부하2''' 선영의 비서. 선영이 시키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처리한다. * '''최 간호사 (문슬아) | 소원이 운영하는 정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 '''김성탄 ([[김무영(유튜버)|김무영]]) | 성탄절에 태어나서 이름이 성탄이다. 노지심의 조수로 일하면서 온갖 구박을 받는다.''' * '''오 선생 ([[석보배]]) | 정화영 댄스스튜디오에서 일하는 실력파 댄스강사.''' * '''정수지 ([[김혜윤]])''' '''인간 말종 6''' '''주인공을 괴롭히고 도중 하차한 주애리와 최선영의 뒤를 이어 현재는 주인공의 주변인물을 괴롭히는 수잔나와 더불어 주인공의 오빠딸을 끝까지 괴롭히는 발암물질 4''' 정수미의 여동생. 6화에 등장. 언니가 횡령죄로 수감 된 이후에 한결이를 잠시 보호하게 된다. 하지만 오히려 한결이를 방치했고 울면 크게 야단을 쳤다. 이후 이소원과 우연히 만나서 너 때문에 우리 언니가 이렇게 됐으니 우린 모르니까 한결이 책임지셈 하고 자신은 바쁘다는 핑계로 버로우를 탄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37화에서 재등장하는데 언니가 한결이 소식 궁금하지 않냐고 묻자 도리어 이제 지긋지긋하고 오히려 속이 다 시원해서 좋다고 하기까지 했다. 또한 주인공을 괴롭히는 주애리, 이 작품에서 만악의 근원이 될 애리의 모친 수잔나 못지 않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며, 돈이 필요하면 한결이가 유치원에서 적응하는데도 끝까지 찾아와서 협박과 망신을 다 주는 발암물질아다. 이 정도면 최소한의 개념이 있는지도 의심스럽다. 결국 이소원의 제지로 인해 역관광당하게 되고, 언니한테도 혼나게 된다. 이후 언니와 함께 한결이를 지켜보다가 언니 따라 갈길을 간다. --그리고 자기는 [[강예서(SKY 캐슬)|강예서]]로 분해서 [[SKY 캐슬|서울대 의대에 목숨을건다]].-- * '''수잔나 / 이경화 ([[최수린]])''' '''주애리의 친모.''' 사라진 최선영 캐릭터 대신 40회에서 등장한다. 동업자 캐빈에게 연심을 품었으나 마음을 얻지 못하자 자살하려고 화재를 내어 죽은 줄 알았는데(...) 캐빈에 대한 복수심으로 똘똘뭉친 원귀가 되어 캐빈 회사 투자자로서 재등장했다. 첫등장할때 얼굴에 붕대를 칭칭 감고 등장했는데 화상흉터수술를 한 것으로 보인다. 거의 다 치료하였지만 아직도 얼굴에 흉터가 남아 있다. 딸 주애리와 최선영 대신 진 최종보스를 담당을 하였으나, 작렬하게 마지막에 교통사고로 중환자실에서 혼수상태로 빠지게 되었다. 배우는 최수린. 여담으로 박현주 작가의 주말드라마인 [[황금신부]], [[내 사랑 금지옥엽]] 등에서도 악역으로 출연한 전적이 있다.--[[전생에 웬수들]]에서도 한창 발암 캐릭터로 연기중인데 여기서 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